ⓒ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카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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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잠식될 거란 기대와 달리 장기 국면에 접어든 코로나19로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은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고 마스크는 어느새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계절이 바뀌고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얇은 덴탈 마스크가 인기를 끄는가 하면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타투 메이크업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계절이 바뀌고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얇은 덴탈 마스크가 인기를 끄는가 하면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타투 메이크업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기도 했다. 

타투 메이크업 제품은 땀이나 물에 강해 여름 바캉스 필수품으로 꼽혔지만, 이제 마스크 착용에도 유용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사계절 특수를 누리게 됐다. 때문에 최근 타투 기능에 더해 다양한 뷰티 기능을 탑재한 ‘요즘 메이크업’ 신제품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플럼핑 립타투는 바르는 순간 입술이 탱탱하게 부풀어 오르는 제품으로, 8분 가량 말리고 떼어내면 최대 12시간까지 립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얇고 균일하게 발리며 입술 산과 입꼬리 등 디테일한 립 표현이 필요한 부분까지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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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라네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메이블린 뉴욕의 라인 타투 아이라이너 2종은 물은 물론 땀과 열에도 강한 ‘멀티 프루프’로, 타투급 지속력을 자랑한다. 라인 타투 크레용은 펜슬타입이고, 라인 타투 하이 임팩트 라이너는 붓펜타입이다. 
 
꾸준한 인기몰이를 한 토니모리가 ‘퍼펙트 타투 아이브로우’ 컬러를 확대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4가지 컬러로 출시돼 각자의 취향과 헤어 컬러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라네즈 '네오쿠션 매트'는 마스크를 사용해도 메이크업이 거의 묻어나지 않는다. '스트롱 픽서 커버리지(Strong Fixer Coverage)' 기술로 뛰어난 밀착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사이즈가 반으로 작아진 초경량의 커버 파우더를 함유해 얇게 발리면서도 컨실러처럼 피부를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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