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스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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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지난 5일 출시한 소녀시대 태연의 반려견 ‘제로’와 협업해 출시한 '스파오X제로 에디션'을 하루 만에 완판했다.

'스파오X제로 에디션'은 지난 5일 티셔츠 5종, 파자마 잠옷 2종 등 의류와 함께 에코백, 리드줄, 피크닉 체어와 같은 반려견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 피크닉 아이템 군으로 출시됐다. 

오픈 10분 만에 컬래버레이션 상품 대부분이 완판되었으며 사은품으로 진행됐던 ‘제로 안대’는 1분 만에 소진됐다. 상품 중에는 태연과 제로가 함께 그려진 드로잉 티셔츠와 파자마가 가장 먼저 품절되며 완판 행진을 이끌었다. 

스파오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 매우 빠른 판매 속도를 보여준 것 같다”면서 “현재 추가로 물량을 확보 중이며 2차 예약 판매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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