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아성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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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전국을 강타한 이번 폭우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복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아성 다이소는 하루빨리 수해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아성 다이소 관계자)

아성 다이소가 폭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담요 등 생필품들로 구성된 행복박스 500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행복박스는 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 지역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박스는 저소득층 가정이나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 다이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며 앞서 지난 4월 코로나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대구 의료진에게 행복박스를 지원했다.

또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보훈가족에게 행복박스와 공기정화 화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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