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중흥건설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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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7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서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강동 밀레니엄 중흥S-클래스’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0층, 4개동, 전용 25~138㎡ 규모로 총 999가구 가운데 626가구를 일반에게 우선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재건축과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천호역 외에도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등 교통망이 고루 갖춰져 서울 도심은 물론 광역도시 이동이 수월하다.

천일초와 강동초, 천일중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하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래 등 쇼핑시설은 물론 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까지 생활 인프라가 충족된다.

다양한 개발들이 추진되고 있어 환금성 등 미래가치도 수요자들의 청약 심리를 자극한다. 강동 밀레니엄 중흥S-클래스 인근에 천호2-3 주택재건축 개발과 천호4 도시환경정비사업까지 추진되고 있어 향후 천호동 일대는 강동구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이 단지는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에 이어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200번지 일원에서 개관되고 오는 204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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