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본투글로벌센터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본투글로벌센터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최근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비주얼캠프와 두브레인이 최종 선정됐다.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치 1조원 규모의 유니콘 기업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복수의 소셜 벤처기업(스타트업)이 함께 한 팀이 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연합 사업모델을 제안했다. 

비주얼캠프와 두브레인은 사회가치구현은 물론 사업성, 독창성, 미래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높게 평가 받고,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투자는 물론 사업화, 마케팅, 인력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육성 지원을 받게 된다. 

비주얼캠프 석윤찬 대표는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시선추적기술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 있으면 전 세계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며 “두브레인과 함께 인지치료 및 두뇌개발 앱 보급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향상은 물론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