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네오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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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네오밸류가 크리에이터 인재들과 함께 사람 중심의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드는 도시문화 플랫폼 ‘어반웨이브(URBAN WAVE)’를 론칭했다.

‘어반웨이브’는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로서 더 나은 도시 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시켜온 네오밸류가 처음 선보이는 도시문화 플랫폼으로, 건축가, 디자이너, 콘텐츠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도시의(urban) 개성이 살아있는 새로운 문화 파도(wave)를 일으키겠다는 뜻을 담아 이름지었다. 

네오밸류는 지난 2013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그룹 ‘어반라이프’를 설립하며 도시 문화와 관련된 콘텐츠를 강화해왔다. 앞으로는 어반웨이브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성수동, 익선동, 용산 등 서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도시 문화 공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네오밸류는 어반웨이브를 통해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및 차세대 인재들과 교류 폭을 확대해 사람과 로컬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바탕으로 경험하고 싶은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드는 데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네오밸류 손지호 대표는 “네오밸류는 크리에이터에게 가치있는 도시문화를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는 네오밸류의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참신한 영감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도시문화를 제안하는 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네오밸류와 어반웨이브가 만들어갈 새로운 도시문화 프로젝트에 함께 할 크리에이터 인재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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