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삼육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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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혈액 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삼육서울병원이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삼육서울병원은 13개 평가지표 중 ▲혈액투석 전문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 등 모든 평가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급을 획득했으며, 상위 10% 기관에만 지급하는 가산금 지급 대상에도 선정됐다.

최명섭 병원장은 “의료서비스 평가 기준인 적정성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얻게 된 것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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