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가천대 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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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가천대 길병원 국민검진센터 특수검진팀에 박혜숙 주임간호사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지난 10일 실시한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에서 특수건강진단기관 분야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2019년도에 실시한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 중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박혜숙 주임간호사는 2006년 가천대 길병원 입사 이래 보건관리대행업무를 맡아 남동산단에 소재한 다양한 제조업체에 산업보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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