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및 영상 제공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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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 송협 선임기자]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사통팔당 교통망과 대규모 편의시설 등 우수한 입지여건과 뛰어난 상품성과 높은 미래가치까지 갖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무엇보다 공원을 품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이 15일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아파트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 111-1번지 일원에서 지하 4층~지상 31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규모로 677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과 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잘 구축됐으며 수원 신갈-흥덕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접근이 용이해 서울 강남 및 광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지하철 분당선 기흥역과 GTX-A 용인역(가칭)이 오는 2023년 개통되면 용인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0분대로 돌파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고루 갖췄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과 코스트코(공세점)), 이케아(기흥점), 롯데마트(신갈점), AK& 기흥과 롯데시네마 등 대형 마트 등 쇼핑과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푸른 자연을 품은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와 공원이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어 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며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에도 효과적이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채광에 유리하고 맞통풍이 가능한 4페이 판상형 구조다. 여기에 푸르지오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 IoT서비스와 첨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우건설만의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5ZCS’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도며 이 시스템은 단지입구와 지하주차장,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등 5개 지역으로 나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첨단 보안 시스템 ‘5ZSS’도 적용될 예정이다. 5ZSS는 단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첨단 장비를 활용해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기흥 푸르지오 포레피스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해당지역, 29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실시하며 평균 분양가는 1540만원 선이다.

특별공급에 앞서 오는 2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27-3번지에서 개관하며 2023년 5월 입주 예정이다.

한편 이 아파트는 대우건설 ‘푸르지오 LIFE’ 유튜브 채널에서 입지와 단지,유니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신영일, 조하늘 아나운서가 소개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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