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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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19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롯데캐슬이 고객 마음 속에 항상 1등 브랜드로 자리매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

롯데건설이 지난 3일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9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며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고객중심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롯데건설은 국내1위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과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한 점이 인정돼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롯데건설은 지난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래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실제로 지난 2016년 롯데캐슬 브랜드 로고와 디자인을 대폭 교체해 젊고 모던한 롯데캐슬을 선보였고 지난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한 ‘롯데캐슬 3.0’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여기에 롯데건설은 지난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런칭해 최고급 주거공간 구현에 힘쓰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입증했ㅇ며 고객의 니즈 변화에 대응해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미션인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과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를 실천하고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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