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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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하나은행이 사단법인 대한LPG협회와 '친환경 LPG 차량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과 대한LPG협회와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개발·제공하는 등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석화 하나은행 리테일그룹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금융 혜택을 통해 친환경 LPG 차량을 구매하는 손님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필재 대한LPG협회장도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노후된 어린이 통학 차량을 친환경 LPG로 전환 촉진함으로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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