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대림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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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최근 한국신용평가에서 대림에너지에 부여한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한단계 상향 조정 되었다.

2018년 4월 신용등급 ‘A-‘, 등급전망 ‘안정적’이던 대림에너지 신용등급을 2019년 5월 ‘A-‘, ‘긍정적’으로 등급전망을 상향한 바 있다. 이후 1년여만에 신용등급을 ‘A’등급으로 상향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대림에너지 관계자는 “대림에너지는 대림그룹 내 발전부문 디벨로퍼로서 2013년 12월 설립된 이후 7개국, 13개 발전사업을 개발, 투자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며, “현재 건설 중인 미국 나일스 복합화력발전, 요르단 풍력발전, 칠레 태양광발전, 방글라데시 중유발전 등의 상업 운전이 도래하면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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