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콕'?…신세계百, '워라밸 페어' 진행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신세계백화점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코로나19로 외출을 자제하고 실내 생활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건강한 집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헬스장 등 공용 운동시설 방문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집에서 즐기는 홈트레이닝을 시작한 사람도 늘었고, 레깅스, 기능성 의류 등 운동복에 대한 수요도 급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운동과 힐링 등 셀프 케어에 관심 많은 홈족들을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워라밸 페어(work&life balance fair)’를 준비했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신세계백화점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신세계백화점

홈트레이닝을 위한 요가매트부터 여러 헬스기구 등을 백화점에서 직접 체험 후 구매할 수 있고, 신세계 단독 상품은 물론 SNS 인플루언서의 라이브 방송도 만날 수 있다.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 등 주요 점포 이벤트홀과 각층 본 매장에서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팝업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최문열 패션담당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요즘, 홈트레이닝과 홈케어를 아우르는 워라밸 페어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상품과 팝업으로 고객들의 수요를 선점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