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택시 운항 초 읽기...한화시스템 2026년 UAM 운항 시범 실시
비행 택시 운항 초 읽기...한화시스템 2026년 UAM 운항 시범 실시
  • 송협 선임기자
  • 승인 2020.06.2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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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국토부 주관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참가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한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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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 UAM 시장 진출과 함께 미국 PAV 개발 선도 기업 ‘오버에어’와 ‘버터플라이’를 공동으로 개발한 한화시스템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K-UAM)’ 산학연관 협의체 ‘UAM Team Korea’에 국내 기업 대표로 선정돼 발족식에 참여했다.

한화시스템은 ‘UAM Team Korea’ 일원으로 ‘K-UAM’ 로드맵의 신규 과제 발굴 및 참여 주체 간 협업을 통해 한국형 도심 항공교통 산업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화시스템의 센서, 레이다, 통신 및 항공전자 기술과 오버에어 특허기술인 ‘에너지 절감 비행기술’이 적용된 ‘버터플라이’는 4개의 틸트로터가 장착된 전기식 수직 이착륙 항공기 타임으로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췄다.

버터플라이는 고속 충전을 통한 연속 운항이 가능하고 최고 시속 320km로 서울에서 인천까지 약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운임료 역시 ‘K-UAM 로드맵’에서 예측한 바와 같이 모범택시 비용 대비 큰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비용 경쟁력도 충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소음 수준 역시 기존 헬리콥터보다 15데시벨 이상 낮게 개발돼 조용하고 친환경적인 에어택시 구현으로 도심용 모빌리티 서비스에 최적화된 기체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화시스템은 오는 2026년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UAM 운항 시범 서비스를 추진하고 2029년까지 점차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는 “UAM 산업 선행 진출을 통해 보유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UAM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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