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계속되는 정부의 부동산정책으로 인해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답답한 도심을 떠나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한 생활편의시설부터 교통까지 편리해지면서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분당 및 판교신도시와 같은 생활권인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에 푀르스트건설이 시공한 중정주택 ‘푀르스티안’이 지난 4월 홍보관을 오픈해 분양을 시작했다.

‘푀르스티안’은 총 60여개 필지로 중정주택(집안에 정원이 있는 주택)으로 공급되는 대규모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각 세대 필지면적은 460m²~700m²로 완공 후 개별등기를 한다.

60여 세대의 단지 구성중 2개 층으로 구성된 A타입은 집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중정형 구로로 공급되며, 총 3개 층으로 구성된 B타입의 지하층은 멀티룸 등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해 나만의 힐링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세대의 탑층은 3m이상의 높은 층고로 인해 개방감을 더했다. 전 세대는 침실과 거실•주방의 분리 설계, 홈 바,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5~6대를 설치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푀르스타안’의 단지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서울대병원, 분당재생병원, 차병원등이 인접해 있고,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이 있으며, 도서관과 체육센터, 국공립어린이집을 포함한 문화체육복합센터와 2021년 준공이 예정된 어린이체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학군으로는 광명초교, 신현초, 중학교와 대진고등학교가 있다.

분당~수서간 도시화 고속도로를 이용해 분당, 서울역, 사당역, 강남역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2022년 완공이 예정된 제2영동고속도로 직동IC 우회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송파•잠실을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대중교통도 이용할 수 있다.

전체필지를 하나의 단지로 묶어 입주민을 위한 다목적 커뮤니티시설 2개 동이 있으며, 경비실과 총3곳의 입•출입 게이트를 설치해 방문객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 각 세대는 LOT 월패드를 적용한 첨단 보안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가로등과 CCTV를 곳곳에 설치해 단지내 방범도 강화했다.

‘푀르스티안’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전문가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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