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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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오늘 개막했다.

이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관객과 영화관계자의 안전을 위해 네이버TV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채널에서 개막 축하영상과 개막작 ‘Moving Self-Portrait 2020’ 상영으로 7일간의 온라인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생활속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지만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대한 영화인들의 열기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다. 1197편의 역대 최다 작품이 출품됐고 57편을 상영작으로 선정해 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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