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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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지난달 공급하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가 당해지역 1순위 청약을 마감한데 이어 이번 분양 역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광명뉴타운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

대우건설과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26일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4구역에 공급하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아파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광명시 광명동 42-42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4개동, 전용면적 32㎡~84㎡, 총 118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397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49㎡ 4가구 ▲59㎡ 58가구 ▲74㎡ 63가구 ▲84㎡ 272가구이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건폐율 역시 17.24%로 낮아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한층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된다. 특히 대우건설은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를 적용키로 했다.

5ZCS는 단지를 5개의 존(Zone)으로 구분해 존 별로 미세먼지 오염도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광명뉴타운 핵심 자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광명남초가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광남중과 명문고, 광문고, 그리고 철산역 인근 학원가와 목동 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7호선 관명사거리역을 이용해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며 남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있다.

게다가 중심상업지구와 이마트 광명점, 롯데시네마, 광명전통시장 등 다양한 상권도 손쉽게 이용하며 KTX광명역 인근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부천 스타필드시티 역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925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60%로 진행되며 중도금 대출의 경우 기존주택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없을 경우 투기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인 최대 40%까지 가능하며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당해지역과 내달 1일 1순위가 진행되며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KTX광명역 인근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11번지에서 개관됐으며 오는 2023년 9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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