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이랜드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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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CJ E&M과 손잡고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의 ‘신묘한’ 캐릭터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슈펜 X 신묘한 컬래버레이션은 남녀를 모티브로 캐릭터화한 ‘신묘한’과 ‘기묘한’, 개를 모티브로 캐릭터화한 ’미묘한’, 신규 캐릭터인 사막여우 ‘스딸라’ 등의 캐릭터를 활용해 총 72종의 상품으로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신서유기’ 캐릭터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군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의류와 신발을 넘어 잡화 아이템까지 그 상품 군을 넓혔으며, 슬리퍼, 파자마, 반팔 티셔츠, 백팩, 모자, 파우치, 에코백, 마스크 등을 선보인다.

이랜드 리테일 슈펜 관계자는 “최근 방송과 캐릭터의 인기가 높아지며 협업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된 것”이라고 말하며, "출시 전 진행한 기대평 이벤트와 슬리퍼 증정이벤트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으며, 특히 ‘신묘한 슬리퍼’의 경우는 최근 ‘삼시네세끼’ 방송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이 착용해 상품 출시를 기대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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