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최근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숲세권을 갖춰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스테디셀러로 불리고 있는 아파트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 들어선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에 지하 3층~지상 30층(예정)으로 공동주택 10개 동에 1071세대로 들어서는 ‘오류동 리엔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5m², 59m², 84m²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상 1층과 2층은 주민편의시설 및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는 오류초•개웅초•경인중•개봉중•서울공연예술고•우신고•유한대학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워 숲세권과 공세권을 갖춰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녔다.

또한, 강남까지 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역세권부터 학세권, 공세권 그리고 숲세권까지 갖춘 ‘오류동 리엔비’는 그야말로 살고 싶은 완벽한 단지다.

무엇보다 ‘오류동 리엔비’가 스테디셀러로 불리는 이유는 구로구 온수동 50번지 일대(온수역 일대) 55만338㎡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일대가 온수산업단지, 온수동재건축부지, 럭비구장, 동부제강부지 등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편, 오류동리엔비 주택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47-1 2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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