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인천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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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국내 물산업의 발전과 물기업 지원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및 전국 4개 광역시 환경공단과 환경연구 및 기술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실증화 실험을 마친 입주기업은 5개 광역시의 물관련(32개) 환경기초시설(하수처리시설)에서 현장 적용 실험을 할 수 있게 된다.

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지원에 적극 협력하게 됨에 따라 환경부에서 조성한 환경산업단지 두 곳의 활성화에 인천환경공단이 모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면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의 환경기술개발 사업이 실증화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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