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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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우리은행이 본점 외벽에 시민과 고객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위해 대형글판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은행은 용혜원 시인의 시(詩)‘행복한 날’에서 인용된 "푸른 하늘만 바라보아도 행복한 날이 있습니다"라는 글판을 게시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번 글판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염원을 담고 싶었다”며 “이제 여름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바쁘고 지쳐있는 시민과 고객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도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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