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반도건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반도건설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대구에서 일곱 번째 프로젝트인 ‘서대구역 반도유로라 센텀’은 그동안 검증받은 특화 상품에 서대구 KTX 역사 개발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 등 개발호재 뿐 아니라 교육과 생활인프라를 갖춘 핵심 입지를 적용한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입니다.” (반도건설 관계자)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아파트 167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내달 공급에 나설 이 아파트는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 규모로 수요자들이 선호도가 높은 전용 46~84㎡ 중심으로 구성된다.

서대구IC와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 편리한 도로망이 구축돼 대구 전역 이동이 빠르고 단지 인근에 내년 개통 예정이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가깝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해 고속철도(KTX, SRT) 등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 탈바꿈된다.

단지 앞에 평리초와 평리중, 서부고가 인접한 학세권이며 홈플러스와 하이마트, 신평리시장, 대평리시장, 서구청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반도 유보라의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첨단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서비스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통해 가구 내 가전과 조명, 난방을 원격 제어하고 실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공기질을 개선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