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국제 금융 중심가 여의도를 마주하고 있는 영등포구청역 인근에서 선시공 후분양 투룸 베이 트윈 오피스텔 ‘브릴리언트’가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완공된 실제 건물 내 거주 공간을 직접 가능하고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5호선 환승역 영등포구청역과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고 11층 2개동 트윈타워 구조를 적용했다.

무엇보다 80% 전용률과 투룸 3베이 구조의 특화된 설계로 넓은 체감면적이 돋보이며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도권 신혼부부에게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5호선과 신안산선(예정), KTX, GTX-B노선(예정) 등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고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영등포시장과 영등포구청, 주민센터, 한림대 성심병원 등 편의시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강남, 광화문과 함께 3대 도심으로 지정된 여의도에 국제금융중심지가 조성되면 주변 오피스텔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영등포 뉴타운과 마주하고 있어 지가 상승도 기개되며 영등포 고가 차도 철거가 완료되면 서울 광장 2배 크기의 녹지공간과 복합 문화공간, 보행 육교가 들어설 전망이다.

영등포구청역 브릴리언트 오피스텔은 한강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위치로 주변에 인 라인 스케이트장과 안양천 산책로, 양평 유수지 생태공원, 선유도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도심 속 쾌적한 환경도 갖췄다.

이처럼 교통과 생활인프라, 개발 호재까지 기대되면서 오피스텔 구매 선호도가 높은 20~40대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 브릴리언트 오피스텔 분양 사무실은 해당 건물 내에 ‘보여주는 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대별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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