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청학 우성스마트시티뷰 조감도
사진설명 = 청학 우성스마트시티뷰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지난달 27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 ‘청학 우성스마트시티·뷰’도 북항재개발지역과 부산항대교 등의 아름다운 전망을 누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34~35층 규모이며, 전용면적 65㎡·78㎡ 262가구로 구성된다.

‘청학 우성스마트시티·뷰’가 위치한 영도구는 4면이 바다인 지형을 살려 다양한 개발호재도 계획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태종대권 종합개발, 동삼혁신지구 지역중심화, 마린테크노폴리스 조성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부산에서도 해양관광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해 서부산~동부산 이동이 쉽다. 부산대교, 영도대교를 건너면 부산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있고,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부산역도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다.

영도구청, 영도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있다. 더불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봉래산터널이 개통되면 영도지역 도로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교통혼잡이 완화되고 태종대유원지, 국립해양박물관 등 영도의 관광명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학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우성종합건설만의 우수한 상품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를 모두 평지화하여 영도구에서 보기 드문 평지 아파트를 조성한다. 영도구 대부분 산복도로와 고지대로 이뤄진 만큼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중앙광장도 조성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도 높일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3.5Bay 설계를 적용해 확장을 통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고 알파룸과 같은 특화설계도 적용돼 공간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정당계약은 6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11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걸었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며, 중도금 대출 실행 전 전매가 가능해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8월부터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을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때까지로 강화한다고 밝혀 청학 우성스마트시티·뷰가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 유니트 VR 등 단지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청학 우성스마트시티·뷰의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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