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서울시와 마주하고 있는 김포 고촌에 들어서는 ‘김포 한강 하버블루’ 아파트가 주변시세 대비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격을 제시하며 분양에 나서면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김포 한강 하버블루는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추진하며 도시개발사업은 환지방식으로 토지면적의 3분의 2이상(67%), 소유자의 2분의 1이상의 동의로 구역지정, 설립인가등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수 있어 진행속도가 빠르다.

총 24개동 180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4㎡와 84㎡ 4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지면 단지 앞 뒤로 경인아라뱃길과 한강이 보이는 더블 조망권으로 단지 둘레에 전호산이 있어 1km의 산책길을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내 수변테라스카페등으로 주민 편의를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주차장은 전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별도의 테마를 가진 3개의 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

2019년 하반기에 개통한 김포골드라인 고촌역이 1.5km 거리에 있으며 현재 추진중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김포한강선)이 개통되면 단지인근에 지하철 역사가 생길 가능성도 커 보인다.

김포 한강 하버블루 아파트가 위치한 입지는 행정구역상 서울시 강서구와 인접한 김포시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불리는 마곡지구가 차로 5-7분 거리이다. 마곡지구는 약 20만명 정도의 직장인 수요가 예정되어 있는 곳으로 현재 8-9만명 정도가 입주해 있다.

추가로 약 11-12만명 이상의 직장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근 강서구와 고촌쪽의 아파트 시세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근 아파트단지를 찾는 수요는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용 84㎡ 기준으로 12-13억 정도의 시세를 보이는 마곡지구와 현재 5-6억 정도의 시세에 거래되고 있는 고촌역 사이에 위치해 완공시 상당한 기대감을 느끼게 한다.

시공사는 자이, 이편한세상, 롯데캐슬, 힐스테이트등 4개 브랜드 중 한 곳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1군 건설브랜드는 김포 한강 하버블루 아파트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며 아울러 자금관리를 신탁사에서 하기 때문에 안정성도 보장이 된다.

선착순 계약방식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9호선 가양역 부근에 있으며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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