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고객의 소리에 철저히 맞춰 출시한 목걸이와 시계를 만나보세요”

ⓒ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오에스티
ⓒ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오에스티

[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이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오직(OSIC)’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에스티의 ‘오직(OSIC)’ 컬렉션은 2,000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스토리를 제품에 입히고, 제품의 유형과 기능까지 업그레이드해 출시한 컬렉션이다.

‘오직(OSIC)’ 컬렉션은 기존 오에스티의 스테디 상품인 달모양 목걸이를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문나잇 컬렉션’ 목걸이 4종으로 선보이며, 420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다이얼/밴드 분리형 ‘오직 이지 컬렉션’ 시계로 구성된다. 

이번 문나잇 컬렉션 목걸이 중 풀문, 오로라, 디어유 목걸이는 아즈키 체인과 팬던트형 목걸이의 형태로 선보여 끊어짐 걱정 없이 오래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력상품인 멀티 풀문(Multi Full-moon) 목걸이는 초승달과 만월 2가지의 팬던트로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오직 이지 시계 컬렉션은 여러 형태로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한 패션 시계로 선보이며, 밴드와 다이얼이 분리되는 교체형 시계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특히 이지 시계 컬렉션은 총 420가지의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밴드, 다이얼 사이즈를 다양화해 커플 아이템으로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에스티는 오직(OSIC)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지 시계는 1과 1/2 커플패키지를 별도 출시해 다이얼 1개 밴드 2개 구성을 시계 한 개 가격인 4만 5,900원에 판매한다.

문나잇 컬렉션 목걸이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상품인 만큼 고객이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체험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출시를 기념해 가격할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신상 컬렉션은 기존 오에스티 목걸이에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철저히 고객에게 맞춰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라며, “품질에 자신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제품을 경험하시도록 출시 프로모션과 체험단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오에스티 오직(OSIC) 컬렉션은 4일부터 공식 온라인 채널 이랜드몰과 오프라인 130여 개 매장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