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주시청)
(사진=양주시청)

[데일리포스트= 김민주 기자] 양주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2일 양주시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1일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양주시청은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동선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되는 내용 확인 시, 수정 또는 보완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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