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YBM, 대리시험 방지 위해 AI 얼굴 인식 시스템 도입
네이버-YBM, 대리시험 방지 위해 AI 얼굴 인식 시스템 도입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6.02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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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네이버-YBM, AI 얼굴 인식 시스템 도입
데일리포스트=네이버-YBM, AI 얼굴 인식 시스템 도입

[데일리포스트=김영진 기자] 네이버가 YBM한국TOEIC위원회와 함께, 네이버 얼굴 인식 시스템을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을 수험자 확인 절차에 도입했다.

토익스피킹 얼굴 인식 시스템은 수험자의 대리응시 방지 및 본인확인 절차 간소화를 위해 오는 6일(토) 시험부터 도입한다.

수험자가 토익스피킹 시험 접수 시 제출한 사진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AI가 비교해 수험자 본인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수험생은 시험 시작 전 각 컴퓨터에 설치된 웹캠으로 얼굴을 촬영하고 시험에 체크인 하면 된다.
 
얼굴 인식 시스템의 장점은 99%이상의 높은 정확도와 함께 0.1초만에 사람의 얼굴을 감지해 빠르게 본인 확인이 가능하다. AI가 얼굴의 특징값을 계산해 두 얼굴의 특징값 간 유사도를 빠르게 비교하는 기술로 본인 확인에 대한 오차를 대폭 줄였다.
 
특히, 이번 얼굴 인식 시스템 도입은 생년월일과 수험번호 등 별도의 인증 정보 입력 없이 신속한 시험 체크인을 가능하며, 대리 응시를 방지할 수 있다.. 양사는 YBM에서 시행 중인 중국어말하기시험(TSC), 일본어말하기시험(SJPT)등에도 추가로 얼굴 인식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다.
 
네이버 클로바 정석근 대표는 "네이버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얼굴 인식 기술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언택트 시대에 네이버 인공지능 기술의 사용성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은 전 세계적으로 86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주 2회 이상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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