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안산 뉴트로스 바버샵은 이용 회차에 따른 쿠폰 마일리지를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안산 중심상권인 고잔 신도시 법조타운 부근에 새롭게 문을 연 뉴트로스 바버샵은 개업 후 입소문을 타고 안산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바버샵과는 인테리어 컨셉과 디자인부터 차별화 하여 편안하고 고향 같은 분위기에서 이것저것 진기한 옛날 소품들을 보는 즐거움 또한 SNS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남자의 멋과 헤어스타일을을 찾는 그루밍족과 클래식한 멋을 찾는 중 장년의 신사들에게 바버샵 명소로 자리매김 중이다.

뉴트로스 바버샵은 클래식 바버샵과 최신 트렌드 바버샵의 조화를 컨셉으로 전통과 최신의 신조어인 뉴트로를 따서 ‘Newtros Barbershop’으로 네이밍했다.

오랜 경력의 원장은 그동안 후진양성과 기술전수에 힘쓰고 외국의 바버샵들을 두루 살펴보다가 이번에 안산 최대 상권인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법조타운 인근에 특별하고 수준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바버샵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한다.

업소 컨셉부터가 기존에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컨셉으로,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모두 한 곳에 있는 듯한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클래식과 최신 트렌드의 조화가 중요한 바버샵에서 자르고 깎는 컷트가 아닌 조각하듯 디자인하고 상담을 통한 모질, 모량, 직업, 취향까지 고려하여 최고의 스타일링이 진행되며 남다른 멋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뉴트로스 바버샵 안산 고잔동점은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서비스와 실력, 시대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뉴트로스 바버샵은 네이버 예약은 물론 이용 회차에 따른 쿠폰 마일리지 를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남자라서 좋다. 남자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라는 업소 슬로건도 뉴트로스 바버샵을 대표하는 유행어로 회자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안산 뉴트로스 바버샵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예약은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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