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포스코건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출처 / 포스코건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더샵 브랜드 리뉴얼 이후 광주지역에서 첫 브랜드 단지입니다. 문흥 각화권역은 광주의 신주거타운으로 탈발꿈하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

포스코건설이 내달 광주 ‘문흥 각화권역’에 ‘더샵 광주 포레스트 아파트 907가구와 오피스텔 84실을 공급한다.

지난 2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수요자 몰이에 나선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9층 7개동 아파트 907가구이며 주거형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84㎡ 679가구 ▲101㎡ 225가구 ▲121㎡ 1가구 ▲131㎡ 2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9㎡ 84실이다.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4베이 판상형 타입(일부)에 전용 85㎡ 초과 타입 비주을 25% 가량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였다.

오피스텔은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실당 1.59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선보이며 전 세대에 빌트인 가전 제품을 기본 제공한다.

아울러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동시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세대주 여부 및 주택 유무 관계없이 아파트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와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 받는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44-13번지 일원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2023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