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피앤이, 해상풍력으로 그린뉴딜의 답을 찾다
케이알피앤이, 해상풍력으로 그린뉴딜의 답을 찾다
  • 김영진 기자
  • 승인 2020.05.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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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케이알피앤이
사진제공 = 케이알피앤이

[데일리포스트=김영진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어려움이 부각되는 상황에 정부 및 정치권에서 그린 뉴딜을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그린뉴딜이 부각되는 것은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경제구도에서는 성장과 친환경 공존할 수 없지만,신재생에너지는 성장과 친환경이 공존 가능한 지속적 경제개발이 가능하기 떄문이다. 이에  기존 신재생에너지의 한계로 부딪쳤던 육상풍력에서 해상풍력으로 관심이 이동하고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전략에 따르면 `18년~30년 신규설치용량(48.7GW)의 95% 이상을 태양광 풍력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

육상풍력의 경우 현재 제한적입지 및 소음으로 인해 개발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반해 해상풍력의 경우 바닷가 연안에 설치되어 부지 확보가 용이하고,소음 민원이 없기에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모델로 대두되고 있다.

해상풍력은 육상보다 발전기 자체를 키울 수 있고,바람이 잘 불어 설비이용률이 육상대비 2배 이상 높다.이에 영국에서는 신규 원전보다 발전단가가 저렴한 풍력발전 프로젝트가 등장하기 시작했고,독일 및 네덜란드에서는 보조금 제로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그린뉴딜 정책에 힘들어 최근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160MW 규모의 칠산해상풍력발전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규모의 풍력발전인 영광풍력발전(79MW)을 비롯해 국내 최대규모의 태양광발전인 광백태양광발전(99MW)을 개발한 국내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한그린에너지와 바이오연료,연료전지,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보유한 케이알피앤이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작년 4월 영광풍력발전 준공식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방문하여,“전남은 재생에너지 생산에 적합하다”며, “전국 풍력발전량의 36% 보유하고, 신안에서도 상당한 양의 에너지 생산되고 있다”며 “앞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은 전남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이알피앤이 관계자는 “동 프로젝트의 성공은 향후 신재생에너지 선도기업으로써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실제로 해당프로젝트는 전남 영광 두우리 인근 해상 전체 300MW 규모의 프로젝트의 일부로써 전체 사업규모가 1조 2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대형프로젝트이다." 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확산은 산업 확장기에 이루어지는 만큼, 그린뉴딜,해상풍력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린뉴딜은 '그린(green)'과 '뉴딜(New Deal,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추진한 일련의 경제정책)'의 합성어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 정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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