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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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단지가 들어서는 청량리 지역은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인프라, 다수의 개발호재가 맞물려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평가됐습니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까지 갖추고 있는 만큼 근린생활시설 모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수요자 몰이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주거형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들어선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로는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59㎡ 19실 ▲71㎡ 1실 ▲84㎡ 314실 등 총 486실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교통부터 생활 편의시설까지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청량리역 일대는 서울 동북부 지역 최고의 교통 요지로 지하철 1호선·경원선·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KTX강릉선 등 총 6개의 노선이 지나며, 이를 통해 종로·광화문·강남·잠실·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오가는 6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왕산로, 고산자로, 천호대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접근성도 용이하다.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홈플러스(동대문점), 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청량리농수산물시장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 설계·시스템도 도입했다. 일부 호실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초미세먼지 차단할 수 있는 에어샤워시스템과 전열교환방식 실내 환기 시스템도 도입됐다. 견본주택은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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