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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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김우빈씨가 보여준 매력이 아카페라 스페셜티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김우빈씨가 복귀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으로 아카페라 스페셜티 긍정적인 효과를 주기 바랍니다.” (빙그레 관계자)

빙그레 RTD 커피 브랜드 아카페라가 새로운 PET커피 ‘아카페라 스페셜티 커피’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빙그레는 아카페라 스페셜티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김우빈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고 공백기간을 거쳐 복귀하는 만큼 대중의 관심 역시 높아 신제품 인지도 제고에도 시너지가 부여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오랜만에 컴백에 나선 김우빈은 광고촬영현장에서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는 내달 초 TV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김우빈은 지난 2013년 바나나맛 우유 모델로 활동한바 있어 빙그레와 새로운 인연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된 아카페라 스페셜티 커피는 기존 아메리카노 커피와 달리 차별화된 맛 구현을 우해 스페셜 티 원두를 고집했다.

스페셜티 원두는 국제 스페셜티 커피 협회 평가를 거쳐 기준점수 80점 이상 획득한 우수한 등급의 프리미엄 원두이며 원산지에 따라 고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화사한 꽃 내음과 상큼한 과일 산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는 풍부한 바디감과 깊은 스모키향이 특징이다.

아울러 아카페라 스페셜티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의 최적화된 추출 공법인 워터프레스 추출공법을 사용해 프리미엄 원두 고유의 맛과 개성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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