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오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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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한 큰술로 중화풍 풍미를 더할 수 있는 라조장 2종을 출시했습니다. 중화요리 등 다양한 음식에 만능소스로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기대됩니다.” (오뚜기 관계자)

오뚜기가 각종 요리에 한 클 술만 넣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급 중화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라조장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라조장’은 신선한 기름에 산초와 고추 등을 볶아 만든 중화풍 고추기름 소수이며 최근 국내에서도 라면과 짜장면 등에 한 큰 술을 넣어 중화풍 풍미를 낼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이번에 출시된 라조장은 식욕을 당기게 하는 붉은 색감과 향이 특징이며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에 감칠맛이 더해져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중식 향미유 제품이다.

여기에 통산초를 그대로 넣어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사천 음식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특히 ‘라조장 산초’는 보다 얼얼하고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라조장 양파’는 얼얼한 매운맛에 양파의 달큰한 감칠맛을 더했다.

한편 라조장 활용법은 음식에 한 클술 더해 곁들여 먹기, 디핑용 소스, 볶음 요리 소스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구사할 수 있다.

무엇보다 뜨거운 밥에 라조장 한 큰술을 넣어 비벼먹거나 각종 볶음밥, 볶음면에 라조장을 볶으면 중화풍 볶음밥과 볶음면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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