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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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건설이 갤러리아백화점과 더플라자호텔 등에 이어 5번째로 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점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Right Love 챌린지’는 코로나 19 극복 응원을 위해 국내 최초 랜드마크 릴레이 캠페인으로 기업들의 응원 메시지를 건축물을 통해 전달하고 SNS로 다음 기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점등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릴레이 점등 캠페인은 지난 9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비롯해 더 플라자 호텔, 12일 한화이글수가 점등을 진행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한화건설을 지목함에 따라 한화건설은 5번째 주자로 실시했다.

한편 릴레이 점등 캠페인에 동참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 웅천지구 내 지상 29층 5개동, 891실 규모로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관광숙박시설 등을 갖춘 건축물로 내달 입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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