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대림산업이 이달 중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파트 3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며 공동주택은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280가구로 당첨자 추첨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오는 12월 입주가 예정된 이 아파트의 공급신청은 만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용면적 ▲97㎡B (17억 4100만원) ▲159㎡A (30억원) ▲198㎡ (37억원) 등 3개 타입이 공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10%, 잔금 80% 조건으로 중도금 및 잔금 대출은 제공되지 않는다. 모집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지난 14일부터 ‘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공급신청은 오는 20일 진행한다.
청약신청자에 한해 생중계 시청이 가능한 인터넷창 주소(URL)가 문자로 개별 발송되며 계약은 오는 29일 대림산업 본사에서 진행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특화설계를 통해 각 층별로 차별화된 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일부 가구 제외)를 적용해 조망권 프리미엄을 극대화 했다.
특히 지진 진도 9.0도 견딜 수 있는 특등급 내진설계와 최신 스마트홈(IoT) 서비스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독보적인 주거 브랜드로 거듭난 ‘아크로’의 리뉴얼 버전이 첫 적용되는 단지로 하이엔드 주거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