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

[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격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라는 메리트 때문에 그동안 청약가점제 확대로 청약 도전을 포기했던 이른바 ‘청포자(청약 포기자)’에게 호기가 될 전망입니다.” (분양 관계자)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향후 프리미엄 환금성이 기대되는 107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가 분양 중이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3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오류동 리엔비’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0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5㎡ ▲59㎡ ▲84㎡ 타입으로 1071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성을 살렸고 드레스룸과 붙박이장, 펜트리를 비롯해 가변형 벽체,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로 타 아파트와 차별화됐다.

단지 내 문화센터와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장과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커뮤니티시설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7호선 천왕역과 온수역을 도보 10분이면 이용 가능해 강남권 및 광명시 접근성이 편하고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역을 도보 가능한 초역세권 단지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편의성도 우수하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와 광명 이케아, 코스트코를 차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CGV와 구로 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역시 인접해 있다.

개웅산공원과 천왕산 도시자연공원 등 숲세권 단지로 쾌적한 친환경 단지이며 오류초와 개웅초, 경인중, 개봉중, 서울공연예술고, 유한대학 등 교육 요충지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선착순 청약이 가능하다. 서울에서 진행하는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서울과 인천, 경기도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 청약할 수 있다.

한편 오류동의 10년 이상 된 아파트 매매가는 3.3m²당 1,800~2,800만 원대 수준이지만 ‘오류동 리엔비’ 공급가는 3.3m²당 1,400만 원 선으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해당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47-1번지(경인로 192)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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