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투룸으로 무장한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청약통장 필요 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규제 적용에서 자유롭습니다. 여기에 전매도 제약없이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어 환금성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품입니다.” (분양 관계자)

서초역과 남부터미널 사이 기존 호텔 밀집지역은 최근 고급 오피스텔촌으로 서서히 변모하면서 신흥 고급 주거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서초 일대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수요자들의 시선이 집중돼 더욱 주목된다.

최근 강남 한복판 더블역세권을 아우르고 있는 ‘지젤 시그니티 서초’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조성되며 호텔식 프리미엄 서비스, 고품격 인테리어를 갖춘 것은 물론, 직주근접을 실현했다.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전용률로 설계됐으며 전 호실에는 발코니 공간이 서비스로 제공돼 실사용 면적이 극대화 됐다.

여기에 최고급 마감재 및 도심 속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고액 연봉자들의 눈높이에 최적화된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의 완성이 기대된다.

단지 내에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지며,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지젤시그니티서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2,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남부터미널역, 서초역을 이용 가능하며 인근에 양재 이마트, 반포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초구 일원에 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전당 문화특구에 양재 R&CD 특구 지정, 서리풀 터널(개통)과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수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개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재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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