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슈롬코리아
사진제공 = 바슈롬코리아

[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바슈롬코리아가 트렌디 컬러렌즈 브랜드 레이셀(LACELLE)과 레이셀 컬러스(LACELLE COLORS)의 새로운 컬러 '디어 브라운'과 '마르살라 핑크', '에쉬 바이올렛' 원데이 렌즈 3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바슈롬 컬러렌즈 브랜드 '레이셀'은 2015년 첫 출시 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기존까지 7종의 컬러 외  신제품 '디어 브라운' 컬러 출시로 총 8종의 컬러를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2019년 론칭한 '레이셀 컬러스'는 트렌디한 컬러감과 자연스러우면서도 영타겟의 감성이 반영된 레이셀의 새로운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마르살라 핑크'와 '애쉬 바이올렛' 컬러 출시로 총 4종의 개성 컬러를 갖췄다.
 
우선 레이셀 '디어 브라운'은 컬러렌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든 누구나 부담없이 선호하는 브라운 컬러로, 다채롭고 세련된 느낌으로, 최근 스타일링 트랜드인 꾸안꾸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표현한다. 꾸안꾸는 꾸민듯 안 꾸민듯을 뜻하는 신조어다.

 레이셀 컬러스의 '애쉬 바이올렛'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스타일로, 서로 다른 스타일의 믹스매치 룩과 함께 센스 있고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차분한 그레이와 바이올렛 컬러의 조화로 시선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이 특징이다.
 
레이셀 컬러스의 '마르살라 핑크'는 부드럽고 러블리한 느낌의 컬러렌즈로, 쉬폰 소재룩과 매치하여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한다. 숙성된 와인 빛깔 같은 깊은 느낌의 마르살라 컬러와 핑크 컬러의 조합으로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표현 가능하다.

바슈롬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원데이 컬러렌즈 3종은 눈빛과 조화롭게 매치되는 패턴과 서로 다른 매력의 감각적인 컬러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제품"이라며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나만의 눈빛을 표현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자신감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데이 렌즈 3종은 다양한 컬러 패턴과 함게 우수한 컬러처리와 얇은 엣지 처리로 안정성이 높다.  또한, 무도수 렌즈와 함께 -0.50D부터 -10.00D까지의 도수 구성으로 선택의 폭도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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