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타입 매트리스인 ‘ibalance’ 등 다양한 형태의 매트리스 선보여

사진제공 = (주)썰타코리아

[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주)썰타코리아가 미국 매트리스 선두 브랜드 썰타(serta)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썰타는 1931년 미국에서 탄생해 침대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도 가장 사랑 받는 침대 브랜드이다. “세계 최고의 매트리스만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30여 개국에 판매소와 현지 공장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두고 있다. 썰타코리아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썰타 U.S.A의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생산, 품질 관리, A/S 등과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를 통합 관리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썰타코리아는 한국 공식 론칭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침대 세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백화점별 최대 10% 상품권,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외에 상담과 함께 썰타코리아의 시그니쳐 캐릭터인 양 인형을 무료로 제공한다.

 썰타코리아는 국내 침대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한국 소비자들의 기준에 맞춰 10여종의 프레임과 6종류의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썰타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스프링과 메모리폼의 장점을 조화롭게 결합한 퓨전 타입의 ‘ibalance’ 라인업이 있다.
 
‘ibalance’ 매트리스는 독립형 스프링인 인디비쥬얼 코어 스프링의 부드러운 탄력과 메모리 폼의 안락함을 조화롭게 결합한 퓨전형 매트리스다. 이외 에도 스프링과 폼류 등 다양한 형태의 매트리스와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10여종의 프레임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썰타코리아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5층) · 중동점(9층) · 청량리점(7층) · 미아점(8층), 갤러리아 센터시티점(7층)에 입점해 있으며, 현대백화점 천호점(9층)에서는 이달 20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썰타코리아 관계자는 "썰타는 미국에서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 소비자의 기준에 맞춰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개발했기에 미국과 같은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썰타는 ▲미국 국립수면재단(NSF) 공식 인증 ▲퍼니쳐투데이 선정 미국 No.1 매트리스 ▲컨슈머 다이제스트 선정 BEST BUY 제품 등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또한 힐튼 월드와이드, 매리어트 인터내셔널과 같은 세계 최고의 호텔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매트리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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