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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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교통부터 교육, 편의 등 모든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지상 49층 높이로 조성되믄 만큼 의정부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

현대건설이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GTX-C노선 의정부역 개통호재가 예정된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40-13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을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59~106㎡ 172가구를 비롯해 오피스텔 전용면적 34㎡ 60실 등 총 232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59㎡ 32가구 ▲84㎡ 138가구 ▲99㎡ 1가구 ▲106㎡ 1가구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고 오피스텔 34㎡ 60실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을 도보 이용 가능하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개통에 따른 호재도 예정됐다. GTX-C노선은 양주-청량리-삼성-수원간 74.2km를 잇는 노선이며 지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서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16분이며 접근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반경 약 1km 이내 하나로마트 가능점과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의정부 로데오 거리 등 이용도 편리하며 의정부중앙초, 의정부중, 의정부여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의정부역은 49층 고층으로 조성돼 도봉산과 수락산 조망이 가능하며 전 가구 4베이 구조로 조성되며 84㎡, 99㎡, 106㎡의 경우 거실 팬트리가 적용돼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여기에 힐스테이트 IoT 서비스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과 가스, 난방, 환기 등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40-44번지에서 이달 중 개관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의정부시 의정부동 493-4번지 서영빌딩 3층에서 현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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