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올해 첫 공급에 나선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가능한 중심상업지에 인접하고 숲세권 단지입니다. 창원지역에 ‘반도유보라’ 브랜드를 처음 선보이는 만큼 명품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도건설 관계자)
반도건설이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지난 1970년 창립 이후 50주년을 맞은 올해 창원지역에서 마수걸이를 시작한 반도건설은 이 지역에 ‘반도유보라’ 브랜드 역시 처음 공개한다.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공급되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규모로 1054가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상품인 별동학습관은 앞서 동탄2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주목을 받았고 최근 입주에 나선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즈 워터파크’도 조성하고 ‘맘스카페’와 ‘전용 사우나 시설’ 등 특화 커뮤니티도 설계했다.
단지 인근에 경남도청과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폴 등 편의시설과 창원 시내 핵심상권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 이용이 편하다.
특히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Km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창이대로와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1km 내에 사파중과 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 중, 고교가 자리자고 있으며 국립 창원대학교도 3km 거리 내 위치했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과 가음정공원이 아우르는 그린 프리미엄 숲세권 단지이며 첨단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까지 접복해 단지 안팎이 자연과 더불어 첨단시설로 갖춰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2022년 4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