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원동 오프라인 매장 ‘월터워커’ 오픈

[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월터워커 일원점 오픈을 통해 시다스만의 특별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발과 신체의 통증에 따른 신발의 디자인을 포기했던 소비자들이 원하는 신발을 선택할 수 있고 발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월터워커 시다스 관계자)

프랑스 프리미엄 인솔브랜드 ‘시다스(SIDAS)’가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월터워커’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공식 오픈했다.

지난 1975년 프랑스 선수들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 창립 50년을 맞이한 시다스는 전 세계 국가대표 선수들이 애용하고 150만 명에 달하는 소비자들이 매일 착용할 만큼 편안함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시다스는 평발과 요족 등 발 모양과 걸음걸이 및 습관에서 발생하는 무지외반증과 족저근막염 등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100% 맞춤 인솔(깔창)부터 러닝, 골프, 축구, 등산 등 아웃도어 스포츠, 여성 하이일, 남성 드레스 슈즈에 이르기까지 모든 신발에 적용 가능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첫 선을 보인 일원동 ‘월터워커’는 100평 이상 규모의 시다스 플래그십 스토어로 인솔 외에도 치약과 비누, 꿀, 와인 등 유기능 생활용품도 제안하고 있다.

월터워커는 이번 첫 오픈을 기념해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발 건강 무료 측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시다스와 운동화를 동시 구매 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월터워커 시다스 관계자는 “보행 시 특정 부위 통증을 호소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시다스 인솔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건강한 발과 제2의 삶을 제안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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