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의정부 지역에서 롯데캐슬 브랜드 파워가 높은 마큼 이번 단지 역시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기로 했지만 실제 견본주택에 방문한 것처럼 상세한 정보가 준비됐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
롯데건설이 오는 29일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아파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의정부 가능동 581-1번지 가능 1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이며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466가구이며 이 가운데 32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 ▲39㎡ 47가구 ▲59㎡A 127가구 ▲59㎡B 29가구 ▲84㎡A 20가구 ▲84㎡B 51가구 ▲84㎡C 52가구이며 전 가구를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의정부 경전철 흥선역, 의정부시청역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고 무엇보다 GTX-C노선 의정부역이 인접한 수혜 단지로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GTX-C노선은 양주(덕정)에서 수원을 잇는 광역교통망 노선으로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향후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16분으로 단축되면서 서울 접근성과 수도권 이동 편의성은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둘러쌓인 숲세권, 공세권 아파트로 저성된다. 또 단지 1km 반경 내 초 중교 3개소가 위치한 교육환경을 갖췄고 신세계백화점과 CGV, 예술의전당 등 문화 쇼핑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평당 분양가는 3.3㎡ 1325만원 선이며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청약이 가능하며 분양권 당첨 후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내달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사이버 견본주택은 오는 29일부터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