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3기 신도시 교산지구 바로 옆에 원스톱 라이프를 선사하는 아파트가 예정돼 화제다. 바로 두산건설이 시공할 예정인 ‘하남 프라임파크’다.
총 350세대(예정)규모로 건립되는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59㎡, 84㎡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법정주차대수 대비 114%인 380대의 주차공간이 지하에 계획돼 주차 편의도 우수하다.
이 단지는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단지 가까이서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편의를 해결할 수 있다. 편리하고 여유로운 원스톱 라이프가 기대되는 아파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스타필드 하남’이다. 스타필드는 쇼핑과 각종 문화생활을 완벽히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이다. 스타필드가 인근에 자리해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집값 상승의 효과가 나타나 화제를 몰고 있다.
하남 프라임파크 주변에는 하남시청, 하남시 보건소, 하남 우체국, 신장 2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이 다양하게 자리해 있다.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등의 쇼핑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덕풍천을 비롯해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힐링 라이프도 영위할 수 있다.
105m의 전망대와 함께 잔디광장, 생태연못, 다양한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있는 유니온파크도 가까이 자리해 있다. 도보 통학 거리에 초, 중, 고교 모두 위치해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호평 된다.
인근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도 톡톡하다. 향후 하남 프라임파크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도시철도 3호선 연장(10㎞)을 통해 수서역과 잠실역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진다. 강남에 더욱 빠르게 연결된다.
5호선 연장(하남선)도 2014년 착공 후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단지가 입주를 진행하는 시점이 되면, 3, 5호선 환승역인 하남시청역과 가까운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더욱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남 프라임파크 바로 옆에 위치한 3기 신도시 교산지구는 최근 ‘교산지구 토지이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입체 복합개발계획, 지구 내 덕풍천(폭40m)과 연계된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로의 발전이 전망된다.
연간 150억원의 교육 경비를 유치원, 초중고 74개 대상으로 지원, 교육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의 경우 자녀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지 자체의 설계와 시스템도 이 단지를 주목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주방 TV폰, 안방 욕실 스피커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 시 다양한 정보와 생활 편의가 제공된다.
또한,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 완벽한 보안 시스템도 갖춰 안전에 안심까지 더했다.
하남 프라임파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일반 아파트 대비 약 10~20%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시에 건축심의도서를 접수해 사업이 탄력을 받아 진행되고 있다.
홍보관은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155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