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인턴기자]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마전동 212-1번지 일원에서 지역주택조합 ‘검단 마전지구 힐스테이트’ 시공사로 선정돼 공급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12층 총 17개동, 901가구 규모로 공동주택 25평 401가구, 30평형 182가구, 35평형 318가구로 구성됐으며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반경 3km 내 이마트와 롯데마트 생활 편의시설과 왕길초, 금곡초, 검단중, 당하초 등 도보 1km 거리에 7개의 초, 중, 고교가 인접해 있는 교육 요충지다.
특히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품고 있는 단지로 차량으로 올림픽대로를 10분이면 진입 가능하며 김포 한강신도시IC 이용이 편리하고 수도권 제2순화도로는 차량으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또 청라IC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를 차량으로 11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검단 마전지구 힐스테이트’는 검단신도시 일대에서 드문 59타입 평면 설계이며 타워형 정남형 호실을 배치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또 A타입은 판상형 4베이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안방에 드레스룸과 팬트리를 조성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 PH형의 경우 옥상정원을 마련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해 쾌적함을 더했다. 여기에 세대 전용 테라슬ㄹ 설치해 활용도를 높였고 복층으로 구성해 생활공간을 분리해 층간소음 문제도 최소화했다.
이 단지는 국내 시공능력평가 2위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조합원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분양가는 평균 900만원 선이며 검단 내 분양가 대비 1~2억원 낮은 가격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사업부지가 93.7% 매입이 완료되면서 사업진행도 가시권에 도달해 조합원 가입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주택 홍보관은 인천 서구 당하동 인근에서 개관 중이며 대표 번호로 상담할 경우 조합원 가입 요건을 설명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