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뉴발란스 키즈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뉴발란스 키즈

[데일리포스트=최율리아나 기자] “앤서니 브라운과 협업은 1년이 넘는 준비 기간을 거쳐 세계 최초로 의류 컬래버리이션 상품을 출시하게 됐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눈으로 새상을 보는 위리와 뉴발란스 키즈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따뜻한 감동을 선물 할 예정입니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

이랜드월드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 키즈가 ‘겁쟁이 윌리’ 등을 통해 알려진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과 컬레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뉴발란스 키즈와 협업에 나선 앤서니 브라운 작품들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겁쟁이 윌리 ▲꿈꾸는 윌리 ▲축구선수 윌리 ▲우리 아빠 ▲마술 연필 등 5개 작품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작품 속 주인공 침팬지 윌리는 늘 어른들이 결정하는 세상에서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캐릭터로 작가가 자신의 어렸을 적 모습을 투영해 어린이의 마음에서 바라 본 세상을 작품에 그려냈다.

이번 협업상품은 총 19개 스타일로 반팔티셔츠를 비롯해 의류 8종과 샌들 3종, 모자 등 용품 8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달 30일 온라인에서 선공개되며 1차 물량이 전량 품절됐다.

이번 ‘뉴발란스 키즈 X 앤서니 브라운’ 컬렉션은 지난 10일 10시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뉴발란스 키즈는 협업을 기념해 상품 가운데 양말을 제외한 2가지 이상 상품 구매 시 ‘뉴발란스 키즈 X 앤서니 브라운 한정판 애코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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