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더샵 브랜드 리뉴얼 이후 광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단지입니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 각화권역은 광주의 신주거단지인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
포스코건설이 광주광역시 신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광주 문흥·각화권역에서 새로운 브랜드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최고 39층~7개동, 아파트 90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실 규모로 전용면적 아파트 ▲84㎡ 679가구 ▲101㎡ 225가구 ▲121㎡ 1가구 ▲131㎡ 2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9㎡ 84실로 단일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동광주점)와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도보권에 각화초(개교 예정), 각화중, 무등도서관이 위치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며 광주병원과 우암병원, 그리고 차로 10분 거리에 동광주, 문흥, 각화IC가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공급에 나선 ‘더샵 광주 포레스트’는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100년 브랜드로 지속할 수 있도록 올해 초 브랜드 리뉴얼에 나섰고 광주 지역에서 첫 브랜드를 선보인다.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은 아파트 품질만족지수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업계 최초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고 이번 공급에 나서는 광주 지역에서도 더샵 브랜드 선호도가 높다.
실제로 더샵은 지난 2004년 입주한 ‘봉선동 더샵’으로 광주 내 브랜드 선호도가 높았고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9월 분양한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의 경우 616.25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이버주택을 개관하며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44-12번지에서 개관 중이다. 입주는 오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