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기자] 오류역을 도보 1분이면 이용 가능한 역세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오류동 리엔비’가 분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로구 오류동 인근 온수역 일대가 55만 338㎡ 규모의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돼 온수산업단지오 온수동재건축부지, 동부제강 부지 등 특별구역으로 저정돼 개발호재가 기대되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주변 개발호재로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오류동 리엔비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30층(예정) 10개동 전용면적 45㎡, 59㎡, 84㎡ 규모로 총 1071가구로 구성됐다.

‘오류동 리엔비’아파트는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단지다. 오류역에서 용산역까지 22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용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 온수역을 도보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어 강남권 및 광명시와 접근성도 편하다.

이외에도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에도 적합한 광역 도로망이 조성되어 있다.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심권 진출이 용이하고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이 인접해 있다.

또 2020년까지 온수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첨단 ICT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유동인구도 늘어날 전망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다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주변에 오류초•개웅초•경인중•개봉중•서울공연예술고•우신고•유한대학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고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통풍에 우수하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보조주방, 중문 등 특화설계로 주거만족도를 높였다. 무량판구조와 가변형벽체, 화장실 층상배관으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로 타 아파트와 차이점을 두었다.

이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모집이 가능하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400만 원대이며 주택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47-1번지에서 개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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