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전용상품 판매금액의 10%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사진제공 = 초록마을

[데일리포스트= 김상진 기자] 초록마을이 국내외 어려운 이슈로 지친 국민들에게 좋은 먹거리로 응원하는 ‘대한민국 힘내세요’ 희망나눔 캠페인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부터 19일까지 2주간 진행하며, 아이전용상품 판매 금액의 10%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전용상품 우리아이입안애는 총 25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상품은 사과당근음료, 한우다짐육, 닭안심살 등이다.  또한 초록마을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과 제철과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했다.

한편, 해당 상품으로는 국내산 클로렐라 원말이 98% 함유된 초록클로렐라와 착한농부 천혜향(1.5kg) 등이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선호도가 높은 500여 가지의 상품을 선별하여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초록마을은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를 고객들과 함께 이겨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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